Extreme Programming - 2 운전하는 법 배우기 & 가치, 원칙, 실천방법
"Chap2. 운전하는 법 배우기 "
- 인상 깊었던 점
XP의 패러다임에 대한 것.
정적이라기 보다는 동적인 느낌에 가까운 것
(깨어 있고 적응하며 변하는 것)
- 의문점
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요구사항을 fix 해놓고 작업을 진행하는
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납기를 맞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
들었습니다.
하지만 2장의 "소프트웨어의 모든 것은 변한다, 요구사항은 변한다,
설계도 변한다...." 구절은 고객의 요구사항이 항상 변한다는 것을
암시합니다.
결국 제가 듣고 경험해왔던(경험이래봤자..짧습니다) 현실과
익스트림이 주장하는 이론은 상반되는 상황입니다. 두 형님이나
누님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어떤 것이 더 합당한
것인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.
"Chap3. 가치, 원칙, 실천방법 "
- 인상 깊었던 점
가치, 원칙, 실천방법에 대한 정의와 비유(하지만 약간 모호함)
- 의문점
아직도 가치와 원칙의 차이랄까요...?
저에게 둘 사이의 구분이 명확하게 들어오지 않습니다.
가치나 원칙 둘다 그 당사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
불변의 항목 아닐까요?